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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23, Dec 2016

윤진영_분해자

2016.11.3 – 2016.12.21 일우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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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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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우사진상 수상자 윤진영은 곰팡이를 소재로 삶과 죽음의 모순적 공존을 그려낸다. 곰팡이를 물감처럼 사용한 그의 작품은 다양한 형태의 조각들과 결합돼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극적이다. 미와 , 부패와 발효, 필연과 우연, 그리고 인식 전환의 과정을 담아낸 사진은 곰팡이라는 생명체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제공한다.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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