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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35, Dec 2017

송은영_In Certain Place

2017.11.23 – 2017.12.31 갤러리 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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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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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혹은  뒤편으로 들어가는 인물과 그로 인해 일부가 가려진 사물과 풍경을  개의 캔버스에 나눠 그린다 캔버스의 경계는 문과 벽의 경계와 일치하고이것은 대상이 이미지의 경계 때문에 잘린 것인지아니면 실제 공간에 의해 잘린 것인지 모호하게 만들어 혼돈을 야기한다

 



 

<28 (a White Chand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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