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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놉시아(Kenopsia)”는 한 때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던 장소가 버려진 채 텅 빈 상태가 되었을 때 발생하는 적적함과 공허함을 뜻하는 말이다. 윤재인은 이 개념을 작품에 끌어와 단지 많은 사람이 머물다 간 곳이 아닌 한 공간에서 발생한 ‘관계’에 집중한다. 나아가 전시장에서 작품과 관람객의 ‘관계의 결말’에 대해 묘사한다.
<The Blue 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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