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
Origin | Made in Korea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옵션선택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싯 아그라왈(Harshit Agrawal) <탄뎀> 2016
구글 딥 드림 라이브러리, PC(Ubuntu Linux OS), 터치 모니터
인터넷 검색사이트 구글(Google)의 AI 이미지 소프트웨어인 딥 드림(Deep Dream) 알고리즘의 일부를 활용했는데, 관람객이 터치스크린 위에 그림을 그리면 입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새로운 그림을 그려 넣어 작품이 완성되는 방식이다. 홍콩과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뉴미디어아티스트 모리스 베나윤은 다른 작가와 협업한 작품 <브레인 팩토리(Brain Factory)>를 선보인다. 관람객의 뇌파를 측정해 추상적으로 존재하는 인간의 감정을 마치 공장에서 찍혀 나온 ‘제품’처럼 보여준다는 콘셉트다. 이밖에도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과정을 시각화한 최승준의 <Mathetics>, 인간이 저술한 책 9권을 인공지능에 30분 만에 학습시킨 양민하의 <해체된 사유(思惟)와 나열된 언어> 등 예술과 기술, 인간의 감성을 오가는 작품들은 미래를 가늠케한다. 전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 문의 아트센터 나비 02-2121-1031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