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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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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정치 사회적 변화들 속에서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며 사회의 불의와 폭력에 저항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행동한다. 기획전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은 무겁고 어두운 면을 지닌 현대시대, 우리가 집단행동으로부터 이끌어내게 되는 산발적 감정의 흐름, 감각의 전이현상에 대한 동시대 미술의 탐구를 보여준다. 특히 급격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현대인들의 감정이 어떻게 형성되고 흘러가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전시에는 세실 에반스(Cécile B. Evans), 이그나스 크룽레비우스(Ignas Krunglevicius), 김다움, 함양아 등 국내외 작가 총 13()이 참여한다. 권혜원은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임을 위한 행진곡> 등 시위 현장에서 부른 노래와 바리케이트 형태의 조형물을 담은 영상 작업으로 연대의 가능성을 말한다. 





세실 에반스 <마음이 원하는 것> 2016 

싱글채널 비디오 설치, 컬러, 사운드 41:05  

  




홍민키는 관람객이 형형색색의 스티커 사진기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헌법재판소’, ‘퇴진’, ‘처벌 등 시위 구호를 문구로 넣어 배경을 꾸밀 수 있게 해 무거운 사회적 주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작가가 직접 이동식 사진기를 끌고 다니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니 놓치지 말 것. 이 밖에도 디지털 시대에 현대인들이 느끼는 불안한 감정이 어떻게 신체를 제어하는지 보여주는 영국 출신 에드 앳킨스(Ed Atkins) <쉭 소리를 내는 자>와 분쟁이 끊이지 않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평범한 일상을 영상으로 담은 로잘린드 나샤시비(Rosalind Nashashibi) <가자의 기운> 등이 눈길을 끈다. 출품작들은 영상부터 설치,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개인의 미약한 마음에서 나오는 웅얼거림이 모여 일렁거림을 일으킬 수 있음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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