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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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문화의 달을 맞아 13일 동안 ‘제4회 미술주간’이 문을 연다. 이번 주제는 바로 ‘미술로 좋은 날.’ 행사 는 ‘미술관 가자’와 ‘미술품 사자’라는 두 개의 큰 틀 안에 여러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준비된다. 먼저 ‘미 술관 가자’ 캠페인에서는 광주, 부산, 대구, 전남에서 현재 진행 중인 비엔날레를 전부 확인할 수 있는 비엔 날레 통합패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많은 관람객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미술 축제에 보다 쉽게 접근 하는 길을 모색한 것이다. 또 ‘미술주간 연계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람들이 미술을 연결고리 삼아 큐 레이터 토크, 한국미술 담론세미나, 특강, 신작 소개와 같은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아트 투어를 통해 북촌-서촌, 신사-청담 등의 코스를 걸어서, 또는 아트 버스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미술관과 갤러리를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약 2주간 열리는 축제에 걸맞게 밤에도 미술관들은 잠 들지 않는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전경
‘뮤지엄 나이트’ 프로그램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대전시립미술 관, 광주시립미술관 그리고 부산시립미술관이 참여해 ‘뮤지엄 나잇 with 시네마’라든지, ‘일루션 드로잉쇼’, ‘바이오 파티’ 등을 열어 미술작품 외 영화, 공연, 콘서트 등을 밤의 미술관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미술품 사자’ 캠페인은 ‘2018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연계해 한국 현대미술을 국내외에 소개하 고, 미술품 구매 및 갤러리 방문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K-Art 컨버세이션’, ‘K-Art 팸투어’ 등을 진행한다. 또 ‘유니온아트페어’, ‘2018그림도시’, ‘미술 퍼레이드 新 개미장터’, ‘화이트테이블 아트페어-부산’, ‘輯技類(집기류)’ 총 5개의 장터와도 협업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구매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지난해 ‘미술주간’이 ‘작가 중심’의 프로그램을 많이 구성한데 비해, 올해에는 더 많은 대중이 예술 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제시한다하니, 적극적인 관람객 모드를 발동시킬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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