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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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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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블루칩 작가와 신진 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아우르는 자리가 마련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국제 아트페어 ‘KIAF ART SEOUL(이하 키아프)’이 그 주인공. 그동안 한국미술의 세계 아트마켓 진출에 힘써온 ‘키아프’는 올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러시아, 필리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 등 17개국에서 온 175개 갤러리를 초대한다.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이 예술 애호가를 맞이하며, 여러 문화와 시대를 덧입은 작품이 한 장소에 모여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선사한다. 빛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미국 작가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을 비롯, 다니엘 뷔렌(Daniel Buren), 로버트 어윈(Robert Irwin), 메리 코스(Mary Corse), 피터 알렉산더(Peter Alexander) 등 국제적 작가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김환기와 이우환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제임스 터렐 <Atlantis> 2019 직사각형 유리, LED 라이트,
식각된 유리, 빈 공간 185.4×142.2cm Pace Gallery
행위예술가 이건용과 한국을 넘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양혜규, 서도호, 이불 등의 작품도 선보인다. 또한, 신진작가와 중견작가의 개인전 부스 ‘SOLO PROJECT’, 작가가 3년 이내 제작한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프로젝트 ‘HIGHLIGHT’ 등 부대전시도 열린다. 지난해 ‘키아프’를 방문한 프랑스 DSL 컬렉션 설립자 실바인 레비(Sylvain Levy)가 ‘키아프’는 국내외 컨템퍼러리 아트의 균형 있는 조합을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했으며, 향후 한국이 아시아 미술 시장의 허브로 거듭나는데 주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올해 ‘키아프’를 찾아 국내외 예술의 현주소를 직접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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