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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에서 '기호의 역습'전 10월 2일부터 5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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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의 역습>전이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지난달 6일까지 선보였다. 기획자 이정민은 2018-2019년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다베네트워크프로그램을 통해 독일 베를린 파견 기획자로 선발되어, 독일 중견 작가 비아 레반도프스키(Via Lewandowsky)의 개인전 <순종의 기하학>을 유치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개인전에 이어 비아 레반도프스키와 양진우 작가 2인으로 꾸려지며, 시간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기호와 그 속에 감춰진 연상들을 두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드러냈다. 한국에서 처음 소개되는 레반도프스키는 옛 동독의 드레스덴 출신으로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직전에 서베를린으로 탈출했다




양진우 <Watch&Be Watched>




그는 1980년대 중반 동독미술의 권위에 반대하는 아방가르드 그룹자동천공예술가들(Autoperforationsartisten)’을 결성해 파괴적 퍼포먼스로 급진적인 행보를 시작했으며, 이는 동독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자유분방한 행위예술 그룹으로 평가된다. 냉전 시대를 온몸으로 경험한 레반도프스키의 작업은 초기 정치적인 관심들을 유지하되 과격하고 직접적인 방법 대신 은유와 반어, 풍자를 드러내며 통찰과 유머를 던진다. 양진우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해 서울 쿤스트독(2011), 스페이스 캔(2010), 덕원갤러리(2008) 등에서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그는 예술에 있어 생산과 소비, 재생산의 순환 구도를 통해 가치의 전도를 실험하고자 한다. 더불어 쓸모없이 버려지거나 가치를 상실한 물건과 장소, 때론 누군가의 사적인 기억마저 작업대에 올려 그 구조와 의미를 탈바꿈시킨다. 전시에는 이미지와 사운드, 텍스트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신작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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