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술

0원
2020.9.29 - 2021.1.10 오산시립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인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미술을 고민하는 전시. 오산시립미술관은 전통적 방식의 대면 전시와 비대면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대면 전시에는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의 매체를, 비대면 전시에는 증강 현실과 가상현실, 동영상, 우편 아트, 거리 현수막 작품, 디지털아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미술 소비문화를 예견하고 풍자한다. 전시는 1956년 런던 화이트 채플 갤러리(Whitechapel Gallery)에서 열렸던  <이것이 내일이다(This is Tomorrow)>를 일부 패러디하고 있다. ‘미술관 종말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변화하는 미술 감상문화’에 대해 김원화는 작품 송출 방식으로, 신창용은 AR가구로, 정찬부는 설치미술로 답을 모색한다. 





최은정  <HOPE2005-2>, <HOPE2005-3>

<HOPE2005-6> 2020





야외 정원에는 용을 형상화한 지용호의 조각 작품이 설치됐다. 통일신라시대 처용무를 바탕으로 AR 콘텐츠를 구현한 작품은 처용설화에서처럼 현재의 역병을 쫓고 싶은 열망을 담았다. 인생의 절망감과 무상함을 표상하는 ‘바니타스(Vanitas)’를 소재로 작업하는 박미정은 현대인의 불안함을 표현하고, 전시장 마지막에는 파란 하늘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최은정의 작품을 배치해 밝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한편, 비대면 전시가 가능한 작품은 전시의 의도에 따라 새롭게 개발됐다. 조세랑, 신창용, 김진우가 참여한 작품을 모은 <AR회화 작품집>을 오산시 관내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해 집에서 디지털아트를 관람할 수 있게 하는가 하면, 조선시대 작품에 등장하는 미인을 채색화 기법을 통해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이동연의 작품은 수제 마스크로 인쇄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절망에 굴복하지 않는 창작인들의 용기를 지금 전시장에서 만나보자.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