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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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Lighting Lab> 2014 FRP, Wood,
Steel plate and many others Variable installation
미술, 건축, 디자인, 미디어아트, 과학 등 장르의 벽을 허문 융·복합적 영역을 전시가 오는 6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센터 나비에 마련된다. 김태윤, 노드클래스, 박진우, 박현우, 방&리, 오프너, 옵티미스트, 이선미, 정자영, IVAAIU City Planning 등 총 10팀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아트센터 나비가 시도했던 다양한 협업 기반의 창작 방식을 소개하고, 그 과정에서 생산된 다양한 융·복합 창작 프로젝트들이 소개된다. 오픈(open)과 공유(sharing)의 가치를 통해 제안하고 실험한 창작 활동들이 선보인는 것.
Opener(김은진, 이완술, 정세준) <조물, 딱>
2014 Drum-type washing machine, TV,
Chair, Lighting, Film, Player
디자이너 박진우는 <Lighting Lab>을 통해 빛의 변화와 물성에 따른 조명의 본질에 대한 접근을 보여주며 콜렉티브 그룹 방&리는 작품 <Friendship is Transparent>를 통해 광섬유로 전달되는 신호를 시각화함으로써 소셜 미디어 시대 속에서 정보의 가치를 전한다. 또한 얼굴을 인식해 추적하는 기술(Facial Tracking)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작업을 통해 관객의 참여를 이끄는 옵티미스트의 <Optimistic Optimist>와 한국의 정신성을 가야금 연주 퍼포먼스와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총체적 예술로 보여주는 정자영의 <견월망지(見月望指)>도 매력있다.
김태윤 <유연 조명> 2014
Crystal Skull with Mixed Media Variable installation
Fab Lab Seoul의 설립 멤버이자 키네틱 조형 전문가인 박현우는 새로운 제조기법과 재료의 출현이 가져올 시대적 변화에 주목한다. 그는 D.I.Y. 방식으로 직접 제작한 3D 프린터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의 발전이 시대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사회구조와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피력한다.
· 문의 아트센터나비 02-21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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