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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 Across th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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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4 - 2014.7.15 갤러리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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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서울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보고 전시가 열린다. 총 다섯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제주도의 고난의 역사와 지정학적 이슈, 그리고 한국인의 정신에서 제주도가 차지하는 상징성 등을 작가들이 함께 찾아내면서 서로 간 대화를 지속한 결과물들을 한껏 보여준다. 이들은 디엠지(DMZ)를 방문하여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의 기억과 트라우마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식민지라는 공통적 경험을 끌어내 작업하기도 했다.




최태훈 <중력 1>




말레이시아에서 활동하는 아마드 자키 안와르(이하 자키)는다양한 매체와 구상적 표현에 뛰어나다. 그는 주로 목탄을 사용해 큰 스케일의 포토리얼리즘적인 남성 누드화를 그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도에서 뜻 깊게 느낀 해녀와 제주도 역사, 음식 등을 주제로 제작한 목탄화 신작을 선보인다. 또 다른 말레이시아 출신의 젊은 작가 코우 렁 키앙(이하 키앙)은 인간의 모습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재현한다. 키앙의 흐릿한 윤곽선은 고양된 시적인 특성을 그림의 인물에게 부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여성을 그리며 현대인의 문화를 보여준다. 




코우 렁 키앙 <Untitled>




인도네시아 작가 헨리 도노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고유한 인형극을 이용해 현대 인도네시아 정치와 사회를 풍자한다. 두 명의 한국 작가들 역시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는데, 최태훈은 ‘중력’을 키워드로 자르고 다시 결합하는 작업과정을 통해 ‘서로 간의 상호소통’을 함축하여 보여준다. 구상 중심의 조각에서 추상 조각으로 옮겨가던 시기 선구자 역할을 했던 한용진은 하나의 돌덩어리 속에 들어 있는 생명력을 찾아 구현해낸다. 오래되었으면서도 살아있는 물질로서의 돌과 진정한 관계를 찾아내려는 시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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