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왕열

0원
2014.12.3 - 2014.12.9 선화랑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왕열이 인사동 선화랑에서 제51회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그가 전통기법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총 40여 점의 산수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왕열이 최근 주목하는 주제는 무릉도원, 즉‘유토피아’인데, 먹과 아크릴로 그려나간 동일 제목의 신작들 <신 무릉도원도>(2014) 속 에메랄드빛과 강렬한 붉은 빛의 산들, 그가 주로 사용하는 이 영롱한 색깔들은 이상향의 이미지를 더욱더 고조시킨다. 이러한 색상들은 정통 동양화에서는 보기 힘든 빛깔인지라, 산수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하려는 그의 시도가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진다. 




<Festivities-A Meditation> 2013




그가 초기 작품부터 끊임없이 그려낸 소재는 ‘새’였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새들은 복잡한 인간사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의인화된 존재”라는 그의 말처럼, 그는 새를 통해 삶 속 인간의 모습을 들여다보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제작한 신작 속 꾸준히 등장하는 것은  ‘말’이다. 그의 화면에서 아주 작게 묘사되기도 하고, 중앙에 크게 자리하기도 하는 이 한 마리의 말은 곧 왕열 본인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는 말이 항상 빠르게 달리고 부단히 일해야만 하는 동물이라고 여겼고, 그 점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며 고통스럽더라도 삶에 충실히 임해야 인간과 유사하다고 느꼈다. 




<Festivities-A Meditation> 2013




그래서 그 말을 화면에 끌어들여 조용히 사색하는 형상을 취하게 했다. 이는 몇 년 전부터 명상을 통해 마음수련을 하고 있는 작가가 자신을 대변하는 말을 화면 속에서나마 편안히 명상하게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왕열이 그리는 자연은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부터 뿜어져 나온 모습이다. 그가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성장하며 보고 느꼈던 풍경 안에 말과 새를 평화로이 쉬게 한다. 이런 그의 그림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힐링이라는 화두와 함께 명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Festivities-A Meditation> 2013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