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
Origin | Made in Korea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옵션선택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
<Untitled> 2020 나무 판넬에 부착된 캔버스에 아크릴릭과
백금박 300×300cm Unique © 2020
Takashi Murakami/Kaikai Kiki
Co., Ltd. All Rights Reserved. Courtesy Perrotin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키아프 서울’이 보다 풍성한 작품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전 세계 10개국 1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행사에는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우손갤러리 등 국내 주요 화랑을 비롯 리만 머핀(Lehmann Maupin), 스프루스 마거스(Sprüth Magers) 등 해외 유수 갤러리들이 참여해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도나 후앙카(Donna Huanca)
<GUERRERA PROTECTORA (pacha)> 2021
조각: 스테인리스 스틸, 합성모, 유성페인트, 플라스틱
200×200×34cm DH17717
© Peres Projects, Berlin Photo: Matthias Kolb
김창열, 이강소, 박서보, 윤형근부터 양혜규와 강서경 등 국내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장을 채우고, 해외 작가로는 언어를 주요 재료로 삼는 제니 홀저(Jenny Holzer)와 장-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의 유리조각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키아프 서울’에 처음 참가하는 글래드스톤 갤러리(Gladstone Gallery)는 매체를 넘나들며 작품세계를 선사하는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와 향기와 요리, 과학의 교차점에서 개념적 예술을 작업하는 아니카 이(Anicka Yi) 등 다양한 매체와 주제 의식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공개한다.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간도 조성된다.
크리스 서코(Chris Succo)
<South Pasadena 2> 2016 리넨에 유채
123×93cm © the artist studio and Whitestone Gallery
인천국제공항 내 제1교통센터에 갤러리와 작가를 홍보하는 ‘We connect, Art & Future, KIAF and INCHEON AIRPORT’를 마련해 행사 기간 포함 약 4주간 공항을 이용하는 대중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동시대 시각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키아프 서울 2021’은 코엑스 A&B 홀, 인천공항에서의 오프라인 전시 외에 원하는 작품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뷰잉룸(Online Viewing Room)도 제공한다. 뷰잉룸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키아프 서울’ 단독으로 치러지는 행사는 올해가 마지막이며, 2022년부터는 프리즈(Frieze)와의 협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