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97, Oct 2014
유영호
Yoo, Youngho
특정한 사물
시작을 말하자면, 2011년 서울 한 복판의 갤러리로 거슬러간다. 무려 1,000개의 ‘인사하는 사람(Greetingman)’으로 구성된 이 공간설치작업은 비주얼만으로 압도적이었는데 그 줄거리는 보다 파격이었다.
● 정일주 편집장 ● 사진 작가 제공
'Square M - communicstion' 2013 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 도장, LED 조명, 폴리카보네이트 7.2×6×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