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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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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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회귀_Recurrence>
캔버스에 유채 182×228cm 2011
모더니즘을 적극 전개했던 작가 김환기, 이성자, 김창열, 윤명로, 김종학, 이강소, 이우환, 심문섭 화백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미술사에 있어서 모더니즘운동은 1930년부터 1950년 사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 시기에 한국화단은 서양 미술계로부터 물밀듯이 밀려들어온 인상주의, 표현주의, 미래주의, 추상미술등 다양한 장르로부터 영향을 받은 바 있다.
김종학 <숲>
캔버스에 아크릴릭 193×300cm 2011
심문섭 <Re-present>
나무, 스틸 1300×300×110cm 2010
이번 포항시립미술관에서 막을 올리는 전시는, 한국에서 모더니즘 미술이 그 모습을 갖춰가던 시기에서부터 비로소 만개한 시점을 되돌아보고 끊임없이 사유를 거듭한 작가들의 철학을 느껴보고자 한다. 모더니즘의 감성을 한국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동양적인 자연관에서부터 출발한 독창적인 평면작품과 입체미술작품 총 34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2012년 12월 21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개최된다.
김환기 <봄의 소리 4-1>
캔버스에 유채 178×128cm 1996
· 문의 포항시립미술관 054-25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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