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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슬라프 홀리(Miloslav Holy)
<노부인의 초상>
캔버스에 유채 90×81cm 1925
다소 생소해 보이는 체코 근대미술이 한국에 소개된다. 4월 25일까지 열리는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전은, 체코 프라하국립미술관의 소장작품 전시로, 1905년부터 1943년까지 활동했던 체코작가들의 작품 107점을 선보인다.
조제프 시마(Josef Šíma)
<극장 박스석의 여인>
캔버스에 유채 102×72cm 1935
연대기 별로 나뉜 이 전시는, 서유럽 미술의 영향을 받았던 시기의 작품을 전시한 ‘근대적 표현의 모색(1905-1917)’, 세계대전 이후 체코미술에 나타난 새로운 형식과 기능을 볼 수 있는 ‘새로운 나라, 새로운 표현(1918-1930)’, 그리고 전체주의 권력에 저항했던 체코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상상력의 발산(1931-1943)’까지 총 3부로 나뉜다.
에밀 필라(Emil Filla)
<사막의 신>캔버스에 유채
114×146cm 1940-41
블라스타 보스트체발로바-피쉐로바
(Vlasta Vostřebalová-Fischerová)
<1922년의 레트나>
캔버스에 유채 62×82cm 1926
체코의 근현대미술의 변천사를 살피는 일은 체코의 역사와 현대 체코미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과정이며, 무엇보다 그간 서유럽미술에 집중되어 있던 ‘유럽미술’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이다.
·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02-2188-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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