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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20, Sep 2016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

2016.9.29 - 2016.11.3 대구사진비엔날레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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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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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30여 개국 300여 명의 작가들이 모여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라는 주제 아래 아시아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표와 개인의 존재에 대해 질문한다. 전시는 크게 주전시와 두 개의 특별전으로 나뉜다. 주전시 <아시안 익스프레스> 20여 개국 9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20세기 후반 급변하는 아시아의 상황과 환경을 전하는 실험적 작품을 선보인다. 일본의 예술감독 요시카와 나오야(Yoshikawa Naoya)를 필두로 김이삭, 토리하라 마나부(Torihara Manabu), 주 지옹(Zhu Jiong) 등 한·· 3국의 큐레이터가 콜라보 형태로 구성했다. 첫 번째 특별전 <사진 속의 나>는 이경문과 마나부가 삶과 미에 대한 증명, 다층간의 공유를 위한 자화상 작가의 작품들을 엮었다. 두 번째 특별전은 <일이관지(一以貫之)>로 한국의 이경문 큐레이터가 하나의 세계관을 일관되게 고수하고 있는 특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마사 알리카니(Mahsa Alikhani) 

<Untitled(from the Kate Moss Family Series)> 2013





비엔날레는 전시 외에도 신진작가를 발굴을 위한 포트폴리오 리뷰 Encounter’16’, 현대사진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국제심포지엄’, 세계 13개 대학의 사진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NET Photo Festival’ 등을 열어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포트폴리오 리뷰에서는 독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뮬러-폴레(Andreas Müller-Pohle), 영국 큐레이터 캐런 맥퀘이드(Karen McQuaid) 등 세계 각지의 사진 전문가들이 리뷰어로 참여해 해외 사진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달 29일부터 11 3일까지 이어지는 비엔날레에서 세계 각국의 정상급 사진작가와 작품 그리고 그들이 제시하는 정보를 통해 사진의 세계에 젖어보자.  


· 문의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053-655-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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