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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최선 두 작가가 ‘몸’에 주목하여 작업을 펼쳤다. 공통점은 둘 모두 신체의 움직임만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시각적 이미지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기에, 작품은 작가의 손길이 닿았다고는 하나 작가의 의지의 산물은 아닌 것이 되며 작업 과정은 수행이자 자기 성찰이 된다. ‘동작의 전환’을 통해 예술의 아우라를 걷어내고 ‘삶으로서의 예술’을 달리는 그 길을 따라가 보는 것은 어떨까.
최선 <멍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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