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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25, Feb 2017

평창비엔날레 & 강릉신날레 2017, 2월 3일 개막 ‘다섯 개의 달’을 주제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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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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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비엔날레 2013년에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프레올림픽 기간 동안 선보일 수 있도록 개막 시기를 2월로 조정했다. 또한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의 명칭을강릉신날레로 변경하고평창비엔날레 강릉신날레 2017’로 통합해 2 3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개막한다. 통합된 주제는 개최도시인 강릉 경포대의 서정성을 담은다섯 개의 달이다. 강릉 경포대의 하늘에 뜬 달, 바다에 비친 달, 호수에 잠긴 달, 술잔에 빠진 달, 님의 눈동자에 비친 달, 이 다섯 개의 달을 의미한다. 평창비엔날레 2017’다섯 개의 달, 익명과 미지의 귀환을 주제로 펼쳐진다. 총괄 예술감독은부산비엔날레게스트 큐레이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분야 책임심의위원, ‘아트쇼 부산특별전 큐레이터 등을 역임한 김성연이 맡았다. 전시는 외국 작가와 강원도 출신 청년 작가의 비율을 높이고, 관람객들이 미술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일상의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과 키네틱아트 등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아니케 조이스 사디크(Anike Joyce SADIQ) 

<A Spoken-Word Piece For Three Spectators>




국내외 80여 작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주제전과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 그리고 국제 세미나 등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와 설치미술 비중을 확대해 비엔날레와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신날레 2017’의 키워드는 인간 상호 관계의 저변에 깔린밀고 당기기. '다섯 개의 달, ·당 연희(演戱)'를 주제로 3편의 주제공연과 5개국의 해외초청공연, 2편의 기획공연, 참여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관련 행사로는 강릉 곳곳에서 10개 팀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강릉신날레조현주 예술감독은 “‘다섯 개의 달, ·당 연희(演戱)’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전통예술과 현대예술 공연을 상호관계적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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