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Issue 128, May 2017

서울문화재단 봄맞이 프로그램 '거리예술 시즌제' 개막

Share this

Save this

Written by

편집부

Tags

<거리예술 시즌제()> 4 21일 개막해 6 18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엑스, 서울 숲, 보라매공원, 서울로 7017을 각 2주씩 순회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주말에만 공연을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시민과 예술의 간극을 더 좁히고자 평일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또 코엑스와 서울로 7017 등 직장인이 밀집된 지역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3월에 지원 공모를 통해 총 13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거리극, 거리무용, 전통연희, 서커스, 광대 마임극, 오브제 퍼포먼스, 로봇 인형 등 다양한 장르를 총 78회에 걸쳐 선보인다





유지영 <인체圖>





주제면에서는 도시 재개발, 비정규직과 같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눈에 띈다. 출품작으로는 도시 재개발 문제를 담은 뉴서울프로퍼간디의 <만리동 미싱유>, 인간의 감정을 다양한 오브제로 표현한 곧ㅅ댄스컴퍼니의 <위로(We_Low)>,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인체도(Vitruvian Man)>를 무용으로 재구성한 유지영의 <인체圖> 등이 있다.  서커스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자 안재현이 창단한 서커스 창작집단 봉앤줄의 <, 봉앤줄> 2016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창작지원작인 조성아의 <링 더 벨 (Ring the bell)>, 폐지 줍는 노인의 삶을 로봇 인형으로 조명한 마린보이의 <고물수레>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구독 신청 후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Subscribe 로그인 Log in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