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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전명은은 신체적으로 가장 완성된 상태라 할 수 있는 젊은 체조선수들을 포착한다. 한 사람의 몸짓이 사물, 공간과 교감하는 순간들을 발견한 사진에는 운동선수의 역동적인 움직임보다는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한 기대가 담겨있다. 긴장이 외부로 표출되기 전 압축된 순간은 마치 선수들의 소음을 기다리는 듯한 인상을 준다.
<Glider PB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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