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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활발히 작업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출신 그래피티 작가 8명이 참여해 그래피티의 역사와 현재 지표를 보여주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시. 대중문화와 밀접한 그래피티는 팝아트 이후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장르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에 비춰 그래피티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존원(JonOne) <King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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