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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독일 체류시기에 제작한 스케치와 수묵추상 등 파리 고암 서방에서 보관하던 이응노의 미공개 작이 공개된다. 이응노는 한글의 자형이 지닌 조형성과 상형의 추상 성을 연구하며 한국 추상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고, 박 인경은 현실과 생활을 기반으로 한 생활 회화부터 도 불 이후 무작위적 자국과 번짐을 대담하게 표현한 작 품을 넘나들었다. 두 작가의 업적과 함께 두 부부 화가 가 이뤄낸 화음을 주목하는 뜻깊은 자리다.
박인경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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