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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48, Jan 2019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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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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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 오픈을 앞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주제와 행사 개요를 구체화했다.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오는 9 25일부터 11 3일까지 40일간 비엔날레 사장과 청주시 일대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가 주관하는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는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 안재영 국립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전시감 독을 맡아 기획전, 초대국가관,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산업 , 학술·교육, 미술관 프로젝트 등으로 꾸릴 예정이다이번 비엔날레는 주제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쳐지다아래 소주제 5-6개로 전시를 구성할 계획이다




‘2019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서울 설명회



 

기획전은 현실과 이상의 경치가 공존하는 꿈속의 낙원 몽유도원을 연출해, 오늘날 각박하고 비인간적인 삶과 삭막한 현실에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있는 예작품을 통해 새로운 공예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도연명(陶淵明) <도화원기(桃花源記)> 담긴 릉도원처럼 메인 전시관인 연초제조창 건물과 청주의 문화와 역사 공간을 활용해 건물 안의 공예작품을 밖으 끄집어내는 다양한 전시연출을 연구하고 있다안재영 전시감독은건물 안의 전시 동선만으로는 너무 단순하다. 살아 쉬는 환경 공예를 펼치고자 현재와 래를 삼아 무릉도원을 연상시키는 동선을 만들어 계획이다. 청주의 ·무형 자산을 연구하고 장소 특정 작업을 추진해청주공예비엔날레 매개로 공예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겠다라며 색다른 전시 연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공예클러스터, 목조, 트러 스트 구조의 동부창고, 흥덕사지, 정북동토성 역사가 담긴 공간을 통해 공예의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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