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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간, 시간, 기억과 그 안에서 경험하고 형성되는 관계를 작품에 담아내는 오제성의 개인전. 작가는 일상의 개인적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은유해 새로운 내러티브를 완성하는 영상작품을 소개한다. 작가의 작업실이 있는 갈현1동 재개발 지역 주민을 인터뷰해 생활사를 보여주는 ‘노광, 미노광’(2018) 3부작과 신작 <피와 뼈가 에이는 밤>(2019)을 만날 수 있다.
<노광, 미노광_아마추어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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