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준은 국내에서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된 건물을 추적한다. 이번 전시는 ‘코드 블루’라는 제목으로 의료코드 용어를 빌려온다. 심장마비 환자가 발생 시 사용되는 이 단어는 심정지의 사인(sign)이며, 모종의 급박함과 불안을 야기한다. 작가는 서울과 속초, 부산 등 전국 각지를 돌며 건축이 중단된 건물들을 촬영해 공사장 이면에 놓인 사회적 문맥을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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