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Issue 153, June 2019

송은아트스페이스 VR 체험 기회 마련 'Gilles Jobin: VR-I'전

Share this

Save this

Written by

편집부

Tags

스위스 제네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무용가 질 조뱅(Gilles Jobin)이 한국을 찾았다. 1997년에 스위스 로잔에서 세 명의 댄서와 함께 선보인 작품 <A+B=X>로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한 바 있는 조뱅이 ‘2019 -스위스 혁신 주간을 맞아, 지난 5 21일부터 25일까지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그의 대표작 <VR-I>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 작품은 조뱅과 알타님 스튜디오(Artanim Studio)가 협업한 가상현실(VR) 체험 작품으로,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 협력실과 송은아트스페이스의 협력으로 한국의 예술 애호가를 만났다. 5명의 참여자가 VR 헤드셋과 장비를 착용하고 작품의 퍼포머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가상현실 공간을 활보하는 등 실시간 가상현실을 체험했다. 

 



<VR-I> © Cie Gilles Jobin




이 작품은 201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49회 누보 시네마 영화제(Festival du Nouveau Cinema)’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 for the most innovative work for new platforms)’과 퍼포먼스/설치 부문(Performances/Installations People’s Choice Award for the best performance)을 수상했고, ‘2018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  75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 선보이며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서울에 상륙하기 전 도쿄 스파이럴(Spiral)과 상하이 크로너스 아트센터(Chronus Art Center)에서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으며이번 서울 전시 이후 싱가포르러시아스페인 등으로 전 세계를 순회한다.

온라인 구독 신청 후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Subscribe 로그인 Log in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