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시인이 포착한 하루의 기록을 선보인다. 그는 티베트, 볼리비아, 파키스탄, 페루 등 11개국에서 기록한 37컷의 작품을 ‘정통 흑백 아날로그 인화’로 제시한다. 전시는 모두에게 같은 조건으로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다르게 조명하면서 새로운 내일을 보여준다.
<찻잔에 햇살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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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피다Preview
조각의 변주Preview
오바라 카즈마_Exposure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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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파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