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거리’, ‘영웅’, ‘예술’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바스키아의 예술 세계 전반을 엮고자 한다. 뉴욕 거리에서 시작된 작품에서 드러나는 대중문화와 산업화의 방식들, 그리고 영웅을 모티브로 만들어낸 다양한 아이콘까지 회화, 조각, 드로잉, 세라믹 등 대표작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장에 가득 차 있다.
<Untitled (Yellow Tar and Feathers)> © Estate of
Jean-Michel Basquiat Licensed by Artestar,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