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이 깃든 포근한 장소가 재개발로 인해 낯선 곳으로 변하는 순간, 이질감을 느낀 작가는 도시의 속도와 구조를 묘사한다. 건축물의 형상을 점차 지워내면서 남는 풍경의 이미지를 캔버스에 옮기고, 장소의 구조와 여백을 탐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시는 일상적인 도시와 도시를 경험하는 개인의 기억을 다룬다.
<No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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