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지난 2년 동안 부산과 베를린을 비롯한 5개국 10여 개 도시에서 생긴 부산물을 모아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도시 변두리나 잊힌 장소에 관심을 갖는 그는 오래된 가옥 외벽 표면, 낡은 벽지, 또는 파편화된 타일 조각들을 부분적으로 채취해 도시가 외면한 공간에서 드러난 고독의 심리를 표출한다.
<Stolen Time no. 1(Materials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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