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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택의 작업실 근처에서 옛 성벽을 복원하는 사업이 진행됐다. 짧은 기간에 대부분의 주민이 이주하고 집은 철거되었다. 작가는 집이라는 공간과 그 주변, 남겨지고 떠나가는 것들에 대해 사유한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총 16점의 작품이 비어있는 집에 쓸쓸한 정서를 채운다. 무언가로 채워진 그의 빈 방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Vacant Room #55_
광주시 광산구 덕림동 699-7> ⓒ 조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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