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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도시로부터 생명을 다한 샹들리에 10개를 수집해 <녹슨말>을 제작한 임선이. 2019년부터 진행해온 작업들은 과거의 화려함을 품고 있는 샹들리에에 다시 숨을 불어 넣어 ‘빛의 시나리오’를 구성한다. 아주 고요하게 세팅된 전시장은 관람객에게 무언의 호흡으로 생의 시간에 몰입하도록 유도한다. 그 속에 품은 말이란 어떤 것일지 녹슨 먼지를 함께 털어보자.
<녹슨말-#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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