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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는 여러 층위가 화면 안에 압축되는 특별한 매체다. 재료의 물성뿐 아니라 작가의 심리와 사회적 층이 촘촘히 쌓인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동양화 재료로 일상을 낯선 장면으로 탈바꿈시키는 유근택은 최근 다양한 재료로 실험을 진행했다. 철솔로 한지 위에 호분을 바르거나, 딱딱한 나무로 드로잉을 해 표면에 요철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소재와 표현의 확장이 가져다준 다양한 시공간의 화면을 만나보자.
<어떤땅-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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