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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글과 함께 김원진, 박광수, 정현, 최요한 등의 미술 작업이 한데 모였다. 전시명은 작가의 글 『흑산』」에서 따왔는데, 낙원을 꿈꾸지 않고 정면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김훈의 문장들은 지금, 여기를 주목한다. 전시는 이를 바탕으로 재난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를 견뎌내는 사람들을 담아낸다. 문학이 포착해낸 풍경과 미술이 그려내는 시대가 교차하는 전시장을 온·오프라인으로 방문해보자.
정현 <무제 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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