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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88, Jan 2014

신화와 전설 : 잃어버린 세계로의 여행

2013.10.18 - 2014.3.2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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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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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 우리 일상 언어와 예술 작품에 수없이 등장하는 인물들과 표현들, 서구 문명의 단초이며 서구인들의 전통과 기억의 근원인 신화와 동양 사람들의 맥을 이어주는 전설이 바로 그 세계다.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에피소드들은 익숙하지만 그 누구도 체험하지 못했던 것임이 분명한 그것들의 전승 과정과 각 에피소드의 현대적 의미, 그리고 신화와 전설이 미술에 끼친 영향을 더듬어볼 수 있는 전시가 선보이고 있다. 




김현수 <Young Dryad> 2008 폴리에스터 레진, 

유채, 수성 페인트, 에폭시, 스틸, 166×150×80cm




고양아람누리 미술관에 마련된 <신화와 전설 : 잃어버린 세계로의 여행>전은 마치 동화책을 펼치듯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텍스트들로 구성됐다. 이는 이야기 구조인 신화의 기본방식을 따르는 것이기도 하고 서사성이 짙은 참여 작품들의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함이기도 한 것. 전시의 구성은 세 개 섹션으로 나뉜다. 우선 1섹션은 ‘신화와 전설’의 세계로 초대하는 장이다. 신화 역시 인간의 삶처럼 순환의 구조를 갖는다. 우주창조와 기원의 신화에서 시작하며 영웅의 탄생과 모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 




권여현 <비너스와 마르스> 

2012 캔버스에 유채 94×239cm  




이 전시의 핵심주제를 보여주는 2섹션은, 오늘날의 샤먼으로 칭할 수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신화의 의미를 재해석한 공간이다. 마지막 섹션은 도시의 명칭 사용 6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의 주요 전설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꾸며졌다. 기존의 설화내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보다는 미국, 이란, 호주, 한국의 회화작가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등에게 지역 전설의 스토리를 들려주고, 저마다의 예술적 감성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들로 배치했다. 작품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신화와 전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심층 지식을 갖출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다.  




Pinaree Sanpitak <Temporary Insanity> 

2003-2008 Silk, synthetic fiber, battery and mixed media, 

fabric by Jim Thompson dimensions variable




· 문의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031-96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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