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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90, Mar 2014

화랑미술제 2014

2014.3.6 - 2014.3.9 코엑스 3층 Hall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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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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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르스키 브리네스 <좋은 원인들>




국내외 유명 작가 470명의 작품 32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제 32회 화랑미술제가 열린다. 1979년을 시작된 화랑미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아트페어로, 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능력 있는 작가 발굴과 육성·지원 기능을 강화해 화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온 한편, 작가와 화랑, 화랑과 컬렉터 간의 신뢰를 구축해 미술시장 발전의 기반을 쌓고자 노력해왔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늘어난 94개의 화랑을 만날 수 있는데, 대형갤러리로는 가나아트, 갤러리 현대, 국제갤러리, 인사갤러리, 학고재 갤러리, PKM 갤러리 등과 중소갤러리로는 갤러리 진선, 금산갤러리, 선화랑, 표갤러리, 갤러리 스클로, 나화랑, 맥화랑 등이 참여한다. 




윤세열<山水-공덕>




특히 화랑별로 3명의 작가를 소개했던 이전과 달리 올해에는 총 5명씩을 선보여 총 470명의 작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 미셸 오토니엘, 솔 르윗, 안젤름 라일리, 마유카 야마모토, 조환, 이윈 등의 해외작가들과 이우환, 김창열, 구자승, 강익중, 이왈종, 송수백, 김구림, 정연두, 안성하 등의 쟁쟁한 국내작가들이 참여한다. 분야 역시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으로, 점점 다양해져가는 현대미술과 흐름을 같이한다. 한편, 경기침체를 염두에 두고, 이번 출품작의 60~70%를 차지하는 2000여 점의 작품의 가격을 점당 500만~1000만원으로 책정하여 접근도를 높였다. ‘기업과 미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강연, 음악평론가 박제성의 ‘현대 미술과 함께하는 오페라 무대’ 강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 역시 주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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