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작가 29명의 작품 272점이 우이신설선을 다채롭게 수놓는다. 전시는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첫째로 국내외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주제전시’가 보문역, 성신여대입구역 등에서 열리며, 두 번째로 예술계 온라인 플랫폼 및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협력전시’가 솔샘역, 삼양사거리역 등에서 계속된다. 마지막으로 정릉역에서는 ‘오픈전시’가 열려 시민, 작가, 기획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의 장을 마련한다.
KUSH <핑크호수> 삼양사거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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