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대상을 이루는 보편적 관념 체계에 질문을 던지는 작가 장입규. 디지털 편집 기법을 사용해 사물을 잘라내고, 붙여넣고, 복사하는 그의 태도는 고정 관념으로 형성된 인식체계를 재구성하려는 시도를 반영한다. 매끈한 스크린 위에서 하나의 면으로 완성된 세계는 현실에 존재하는 순간 또다시 비틀린 질서 위에 오작동한다. 사물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의 상상력을 만나보자.
전시 전경
Preview
오픈 코드. 공유지 연결망
Preview
나무 인형의 비밀: 체코 마리오네트
Preview
홍성준_Layers : Subsequent
Preview
같이, 우리
Preview
샌정_temporality
Preview
트라우마: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
Preview
X라는 이름의 아레나: 화성의 내러티브
Preview
김재관_기하학적 추상회화 55년
Preview
2021 성북예술동: 전형산_목소리의 극장
Preview
우리가 머물던 자리
Preview
이이남_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다
Preview
김종영의 통찰과 초월, 그 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