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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80, May 2013

친밀한 낯설음

2013.4.18 - 2013.5.26 아라리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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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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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콘도(George Condo) <The arrival> 

캔버스에 유채 120×100cm 2009  




전시명 ‘친밀한 낯설음(Intimate Distance)’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회화의 흐름에 있어서 지금 현재 회화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뜻. 이 전시에는 현재 미국, 유럽 등지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회화작가 6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조지 콘도(미국), 한스 피터 펠드만(독일), 샨탈 조페(영국), 베른트 리벡(독일), 카린 잔더(독일), 크리스토프 이보레(프랑스)로, 총 26점의 회화를 전시한다. 




베른트 리벡(Bernd Ribbeck) <Untitled> 

아크릴, 피그먼트 마커, 3mm MDF 37.5×30cm 2012  




한스 피터 펭드만(Hans-Peter Feldmann) 

<Untitled (from Durer Hieronymus)> 

캔버스에 유채 70×50cm  




유머러스한 캐릭터 초상회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지 콘도, MoMA와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런던 서펜타인갤러리 등지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한스 피터 펠드만, 조각이 아닌 장소특정적인 회화를 선보이는 카린 잔더, 기하학적 요소를 사용해 회화가 가질 수 있는 깊이를 작은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베른트 리벡, 한정된 정물을 통해 자신의 내밀한 기억을 표현한 크리스토프 이보레. 이들의 작품은 유럽의 회화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가늠하게 해 줄 것이다.  




크리스토프 이보레(Cristof Yvore) <Untitled> 

캔버스에 유채 41.5×47cm 2012




· 문의 아라리오갤러리 02-541-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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