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활 <스트리트뷰터레스트>
글로벌 팬데믹으로 변화하게 된 거주 공간의 의미를 돌아보며 시대적 공황을 ‘공생’의 가치로 치유하는 전시가 열린다. 23명(팀)의 디자이너들은 가구 디자인, 시각 디자인, 공예, 건축 분야를 아우르며 팬데믹 이후의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영화 <기생충(PARASITE)>을 재해석한 제목은 ‘기생’을 넘어 ‘공생’과 ‘상생’의 가치를 되짚어 보고자 하는 전시의 태도를 축약적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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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_Untitled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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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우혁_프롬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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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배너 aka 더 배니티 프레스 프라나야마 타이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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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입규 누가 우리 귀여운 코끼리의 코를 잘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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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코드. 공유지 연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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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인형의 비밀: 체코 마리오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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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_Layers : Subsequ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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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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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정_tempor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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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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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라는 이름의 아레나: 화성의 내러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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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관_기하학적 추상회화 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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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북예술동: 전형산_목소리의 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