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ers. No.15>
선과 면의 가장 기본적인 조합에서 다양한 변주를 만들어내는 허우중. 이번 전시는 그의 작업 단계 중에서도 사물의 형태가 사라지고 단색의 화면에 오직 곡선만 존재하는 미니멀한 구도의 시기에 집중한다. 파스텔톤 바탕에 자유분방하게 배열된 선은 화면을 요리조리 분할하고 원근의 착시를 불러오며, 면의 계층 구조를 리듬감 있게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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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_HighlifePreview
바람보다 먼저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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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지금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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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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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해가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