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손가슬이 9월 19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재학 시절 동아콩쿠르에 입상하며 주목받은 그는 졸업 후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성악과,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솔로 성악과 및 오페라과 postegraduate 과정,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 리트·오라토리오 Master과를 졸업했다.
23살의 나이에 스페인 빼렐라다 페스티벌에 초청돼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손가슬은 독일, 프랑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등에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고난이도 테크닉을 요구하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특히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리골레토> 공연에선 “성층권과 같은 풍부한 울림과 탄탄한 테크닉, 그에 버금가는 연기력 그리고 유연하고 빛나는 고음으로 관중의 심장을 정복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 손가슬은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서울예고, 예원학교, 선화예고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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