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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62, Mar 2020

아티스트로 살아가기

2020.2.19 – 2020.5.31 세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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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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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2030세대의 실제 삶 모습과 작업 현장을 담아낸다는 기획으로 만들어진 전시. 젊은 아티스트들의 노동과 창작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당하는 사회적 편견과 그에 따른 예술가로서의 고민이 여지없이 표현된 작품들로 전시는 구성된다. 전시는 크게 창작과 노동을 주제로 하는 작품, 작가의 삶 혹은 작가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젊은 세대의 새로운 시각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작품 등 세 가지 주제를 내세운다. 임가영 <페인팅_세화미술관>, 김예슬 <Clip>, 이의성 <원심분리포장지>, 유소영 <채집기>, 김범준 <예술 없는 날>, 최은혜 <세계 공유>, 고사리 <이립의 자세>, 박지혜 <오늘만 허락된 자리>, 홍민키 <리얼 서바이벌 가이드 공중도시>, 류성실 <대왕트래블 칭쳰투어: 김첨지 리바이벌 2019>, 업체 <결정사의 노래> 등 미디어, 설치, 회화, 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총 12()의 작가들이 참여, 제목만으로도 재기와 발랄이 터지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업체 <결정사의 노래(The Song of the Decider(Visualizer))> 

2020 싱글 채널 비디오 9 49  

 




한편 태광그룹이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09년 세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한 이듬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운영한 일주&선화갤러리를 확대 개관한 세화미술관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와 3층에서 공공미술 작품과 국내외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재단은 미술전시 이외에도 예원학교 정기연주회 후원 및 젊은 신진작가 지원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2 19일 시작된 전시는 5 31일까지 진행되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무료 관람할 수 있다. 


·  문의 세화미술관 02-2002-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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