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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86, Mar 2022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2022.4.8 - 2022.4.10 BEXCO 제1전시장 2&3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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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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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페 하인(Jeppe Hein)
<I AM RIGHT HERE RIGHT NOW>
 2018 파우더 코팅된 알루미늄, 블루 네온 튜브, 
양면 거울, 파우더 코팅된 철, 변압기
 100×100×10cm 3/3+2AP  
Courtesy of the artist and KÖNIG GALERIE Berlin, 
London, Seoul, Vienna 이미지 제공: 쾨닉 갤러리



올해로 11회를 맞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usan Annual Market of Art, 이하 BAMA)’가 국내외 162개 갤러리와 함께 막을 올린다. 이번 페어에는 에스더 쉬퍼(Esther Schipper), 쾨닉(König) 등 해외 갤러리와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P21 등 국내 유수 갤러리는 물론 새로운 감각의 갤러리들도 참여한다.



정희민 <The Night Visitors> 2020 
캔버스에 유채와 아크릴, 겔 미디엄 117×91cm  



‘BAMA’는 공유가치로 ‘플러스, 마이너스, 디바이스(Add value to Art, Reduce Carbon, Share the Public Interest)’를 내세운다. 예술의 가치와 미술의 현재성을 더하고 탄소를 줄여 공익의 이익을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미술시장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확장의 장을 마련해 다채로운 K-콘텐츠, 디지털 뉴딜, NFT 등을 함께 소개한다. 또한 NFT 공식 협찬사인 닉플레이스(NIKPLACE)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보증서 발행도 시행할 계획이며, 오는 6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프리뷰 행사 ‘BAMA in THE HYUNDAI SEOUL’을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2022 BAMA ART STORE’를 선보이는 등 미술시장의 다각화를 모색한다.



유영국 <작품(Work)> 1978 캔버스에 유채 
61×73cm Courtesy of Yoo Youngkuk 
Art Foundation and Kukje Gallery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참고 이미지



한편 ‘BAMA’는 부산 지역 최초의 아트페어로 매년 국내외 17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가하는 연례행사다.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였으며 통일성과 창조적 변화가 있는 브랜딩을 통해 전국을 넘어 세계화에 발맞추고 미술의 동시성에 녹아들고자 한다. 다양한 특별전과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현대미술뿐 아니라 국내 고미술 섹션까지 아우르는 ‘BAMA’는 꽃피는 봄, 부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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