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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87, Apr 2022

예술과 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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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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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하먼 지음 / 김효진 옮김 / 갈무리
432쪽 · 24,000원






객체지향 존재론의 창시자 그레이엄 하먼은 미학이 철학의 중심 분야라는 자신의 견해를 펼친다. 그에 따르면 철학은, 진정한 철학의 유일한 요소로 종종 명료한 명제적 표현으로 소통하기보다 오히려 간접적으로, 암시적으로, 혹은 함축적으로 소통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예술과 동일한 운명을 공유한다. 철학과 예술을 이런 식으로 구상할 때 미학 이론의 핵심 논점들을 재검토할 수 있게 되고, 예술사를 다른 방식으로 살펴볼 수 있다. 철학, 미학, 예술사 그리고 문화 이론의 학생과 학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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