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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91, Aug 2022

'더 스트림: 스크니링/토크_#33 임영주' 신촌극장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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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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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M>



동시대 한국 비디오아트/무빙이미지 아카이브 플랫폼 더 스트림(THE STREAM)의 33번째 스크리닝/토크가 지난달 25일 신촌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참여작가는 임영주로 그의 싱글채널 다섯 작품 <대체로 맑음>(2017), <총총>(2017), <시져>(2019), <기구한 운명>(2021), <Waiting M>(2021)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체로 맑음>



임영주는 영상, 회화, 설치, 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신과 같은 초현실적 혹은 인간의 믿음과 결탁된 종교적 경험을 언어와 미디어, 자연 과학의 여러 징후들과 연결시킨 작업에 몰두해왔다. 종교, 미신과 같은 정신적 영역을 역설적이게도 과학적 사고방식과 대비시킴으로써 작가는 이 둘의 간극보다 유사성에 주목한다. 그렇기에 작가의 작업에는 초자연적 요소와 이를 자의적으로 해석, 전유, 차용, 은유하는 (유사) 과학적 이미지 혹은 방법론이 동시에 등장하게 된다.



<총총>



한편 더 스트림의 정기 스크리닝 프로그램은 아카이브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작품 상영/토크 프로그램으로, 매 홀수달 마지막 주 월요일 신촌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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