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Issue 196, Jan 2023

from North to South, from West to FAR EAST

2022.12.17 - 2023.2.19 대추무 파인아트

Share this

Save this

Written by

편집부

Tags

공시네 <아송> 2022 
리넨에 유채 61×183cm 
이미지 제공: 강릉문화재단 사진: 박명래



‘2022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FAR EAST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결과전이 오는 2월 19일까지 강릉시 소목길에 위치한 대추무 파인아트에서 열린다. (재)강릉문화재단은 지난해 첫 레지던시 사업을 시행하며 공모를 통해 국내 작가 3명, 평론가 1명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작업실과 창작지원금 지원으로 역량 있는 작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선 <오수회화> 2022 
캔버스에 아크릴릭 
이미지 제공: 강릉문화재단 사진: 헥사곤



사업에 선정된 작가 공시네, 정유미, 최선을 비롯해 지역문화와 입주작가에 대한 연구 트랙으로 뽑힌 비평가 이연숙(리타)은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명주예술마당 별관을 거점으로 활동해왔다. 그동안 레지던시는 세미나 개최, 국내 예술 관련 행사 참가 및 예술가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작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특히 지난 12월 3일에는 작가의 작업실 3곳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해 지역 예술인과 대중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정유미 <바위 위의 숨> 2022 
캔버스에 아크릴릭 45×53cm 
이미지 제공: 강릉문화재단 사진: 박명래




한편 입주작가들의 감각과 언어로 새로이 창작된, 기존 강릉이 가진 지역색을 바탕으로 한 이번 전시는 새해 첫 두 달간 계속된다. 재단은 “2022년 처음 진행한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입주작가들에게는 강릉지역의 전통과 태백산맥 너머 동쪽의 풍경을 통해 이질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의 시야를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통로와 경쟁력을 제공할 레지던시의 결과 전시에 적극적인 관심 바란다”고 피력한다.










       


온라인 구독 신청 후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Subscribe 로그인 Log in

More Articles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