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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98, Mar 2023

DRIFT: In Sync with the Earth

2022.12.8 - 2023.4.16 현대카드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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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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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자일 퓨처(Fragile Future)>



네덜란드 출신 아티스트 듀오 드리프트(DRIFT)의 아시아 첫 전시. 꽃봉오리의 개화 과정을 표현한 <샤이라이트(Shylight)>부터 새의 날갯짓을 재해석한 <앰플리튜드(Amplitude)>, 건조시킨 민들레 1만 5,000송이를 LED 전구에 붙여 완성한 <프래자일 퓨처(Fragile Future)> 그리고 해체한 생명체나 사물을 재료와 소재로 재구성한 <머테리얼리즘(Materialism)>까지 자리하는 한편, 이번 개인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머테리얼리즘’ 시리즈 신작 4점도 만날 수 있다.



<앰플리튜드(Ampl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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