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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0, May 2023

내가 보고 싶은 것

2023.4.27 - 2023.6.3 갤러리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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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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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갤러리기체,애나한,권아람,황원해


애나한 <Departure To The Orange Planet>



권아람, 애나한, 황원해의 3인전. 작가의 관점에서 작업의 세부를 살피는 전시는 그들의 대상 선택 이유와 시선에 주목하며 재발견되고 재감각되는 공간과 사건 혹은 상황과 대상을 탐구한다.



권아람 <Flat Matter2>



이는 작가가 선정하는 대상 혹은 선택하는 매체와 방법론이 동시대 미술의 여러 측면을 살필 수 있는 상징적 기표로써 작용함을 보여준다.


황원해 <Splash>



그로 인해 작가들은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 그리고 보고 싶은 것 사이에 스스로를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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